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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하퍼] 16ss 캠페인 영상공개 !

작성자 PRELUDE(프렐루드)(ip:)

작성일 2016-07-14

조회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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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그라스하퍼가 2016 브랜드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깽판크루"라는 비보이 팀을 다루었습니다.

"깽판크루"는 학창시절부터 춤을 같이 췄던 친구들끼리 만든 크루 이름으로

현재는 공식적인 활동을 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깽팬크루 크루원들은 각자 다른팀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그중에는 춤을 그만 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비보이로 활동을 하든 안하든, 그들은 여전히 깽팬크루로 함께하고 춤을 추는것 자체를 즐기고 있습니다.

그라스하퍼는 어려운 현실 속에서도 변치 않는 그들의 열정과 정신을 리스펙트 하여 이 영상을 제작했으며,

더 나아가 분야를 막론하고 꿋꿋이 외길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영상을 바치고 싶습니다.




"춤을 춘다는 것"


비보이가 화제의 한 축이었던 90-00년대 즈음.

시작하게 된 계기는 저마다 다르지만 춤을 통해 서로를 알게 되고, 같은 꿈을 꾸면서 비보이를 시작한 친구들이 있다.

한국에서 힙합이라는 장르가 비주류이던 때, 비보이가 외면 받던 때에도 그들은 항상 힙합을 외치고 춤을 즐겼다. 그리고 그것은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크게 다르지 않다.

춤으로 큰 부나, 명성을 얻어 삶을 살아가는데 큰 지장 없이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만, 비보이 대다수에게 헝그리 라이프는 현실이다.

그래서 주변에서는 춤을 아예 포기한 친구들도 적지 않다.

부업을 병행하며 댄서로 살아가는 것은 이제 그들한테는 익숙한 일이며, 즐기기 위한 춤을 출 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친구도 있다.

또 댄서로서의 커리어를 높이기 위해 뒤늦게 학교에 입학한 친구도 있다.

처음 춤을 시작할 때 꿈꿔왔던 것들과는 다른 현실 속에서 살아가고 있을지도 모른다

비록 지금은 같은 미래를 그리고 있지는 않지만

그들은 여전히 같이 춤추는 것을 즐기고 즐거워한다.

그라스하퍼는 변치 않는 그들의 열정을 리스펙트 하며, 분야를 막론하고 꿋꿋이 외길을 걷고 있는 모든 분들에게 이 영상을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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